서울 활동지원사 구직

구직 희망

 

성 명 : 장세환

 

장애인활동지원사 이수증 여부 : 유

 

장애인활동지원사 수료증 여부 : 유

 

거주지역 : 서울 강서구 화곡동

 

근무형태 : 출퇴근형

 

연령 : 36세(89년생)

 

성별 : 남성

 

국적 : 대한민국

 

경력 : 9년

 

연락 받을 번호 : 01025515233

 

제시가능서류 : 활동지원사 이수증, 주민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

 

수어 가능합니다. 자격증은 준비 중이나 기본적인 소통 가능합니다. 활동지원사 경력 이번 달로 딱 9년 되었어요. 중증장애인 이용자 케어 경험 많고 목욕 서비스 경험 아주 아주 많습니다. 현재 이용자 두 분 케어 중이나 한 분과 서로 스케쥴 문제로 6월말 근무 종료 예정입니다. 다른 한 분은 목욕 서비스만 해서 근무 가능한 시간이 많습니다.

근무 가능한 시간은 평일 08:00 ~ 17:00

협의 가능합니다.

주말도 간혹 가능합니다.

지역은 크게 상관 없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데 1시간 30분 거리 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동지원사로서 저의 장점은 체력과 신체가 건강하고 경험이 많은 점과 성격이 조용하고 어떤 상대이든 그 분에 맞춰서 대화하고 행동하며 진득한 편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저의 본업이 연극 배우입니다. 생계를 유지하지 위해 부업처럼 활동지원사 일을 시작했는데 본업처럼 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공연이 잡히거나 부득이하게 갑자기 영화나 드라마 촬영이 생기면 빠져야 하는 날이 생깁니다.

공연은 1년에 2회 정도 하며 한 번 공연 할 때 빠져야할 날의 횟수는 2~3일 정도(첫 공연 직전 종일 극장에 있어야 합니다.)이며 막상 공연이 시작 되면 근무에 지장은 없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의 경우는 단역이기 때문에 주로 하루 빠지게 될 상황이 있는데 1년에 3회 정도 촬영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연극 배우라는 일 덕분에 그동안 만났던 학생 이용자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언어치료를 돕고 스트레칭도 재활치료사 만큼(^^) 잘합니다.

 

초등학교 교내 지원 경험도 있고

고등학생 두 명은 졸업 시키고 벌써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연령이 많으신 분도 형님처럼 잘 모셨고 어머님이 개인요양보호사 일을 하시는데 어머님이 야간에 힘들어하셔서 일주일에 한번 노인 요양일도 돕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모든 인연이 다 소중했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이용자든 지원사든 서로 잘 맞은 인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배려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