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 교육 시간 줄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남들과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올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정식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취득을 하게 된 50대 박ㅇ자라고 해요.
우리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은근히 있다는 것 아시나요?
몇 년 전 몽골에서 온 분은
결혼을 하고 난 뒤
우연히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알고
그것을 취득하고 일을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삶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해요.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동떨어져 있지만
활동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장애인활동지원사이고
이 직업을 하는데 필요한 것이
알려드릴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이죠.
저도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고 나서
복지사로 일을 하다가 느낀 것이
관련 일손 부족이 심하다는 것이었어요.
이왕 사회복지사2급을 보유하고 있으면
교육적으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자격증을 취득하여 보탬이 되려
따로 전문 교육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준비했어요.
앞서 얘기한 것처럼
만약 사회복지사2급을 가지고 있으면
과정을 수료하는데 이점이 있어요.
보통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따로 교육을 들어야 되는데요.
과정은 전문 과정과 표준 과정으로
나누어져서 교육을 받아요.
저처럼 사복 자격증이 있으면
8시간 교육을 안해도 돼서
총 32시간의 교육을 4일에 걸쳐
진행을 하면 수료를 하게 되죠.
만약 사복이 없는 분들이라도
40시간의 교육을 5일정도 받으면
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에요.
물론 수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교육에 관한 비용도
조금은 차이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면 좋아요.
단지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려고 한다면
단순 표준 과정만 진행하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 방향의 업무로도
일을 하고 싶은 경우라면
먼저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좋죠.
보통 사복 자격증이 있으면
요양보호사 취득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육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나중에 직업소개소, 재가복지센터 등
자금을 모아서 창업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