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딱 40 된 아재덴 작년 3월에 시작해서 아직
만으로 1년 안 됐습니다.
한 집을 하던 두 집을 하던 한달에 8시간 이상 꾸준히 하신다고 치면 월 200 가까이 나와요.
근데 이것도 케바케라서 안 맞는 사람들 만나면 진짜
정병 옵니다.
저는 안 맞는 사람하고 트러블 생겨서 대판 싸우고
지금은 한 집만 하고 있는데 오전 3시간 반 밖에 안 해요.
그래서 월급은 100만원 조금 넘게 밖에 못 받지만
마음은 훨씬 편합니다.
남는 시간에 책을 보던 자기계발을 하던 여유있게 쓸
수 있으니까요.
뭐 저 같은 경우는 본가에서 출,퇴근하니까 지출이 크지
않아서 그런거고 가정이 있으시거나 독립하신 분들은
저 같이 하기는 수입이 적어서 힘드실 겁니다.
어쨌든 저는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저 같이 단체 생활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활동보조사가 뭐에요?